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유럽과 아시아 투어를 겸하는 UBS홍콩오픈에서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최경주는 17일 홍콩 북부 판링의 홍콩GC(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12위까지 떨어졌던 부진을 만회했다.
16언더파 194타를 기록 중인 선두 로베르트 카를손(스웨덴)과는 5타 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의 기회를 열어놓았다.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12언더파 198타로 2위.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8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14위로 뛰어 올랐다. 강욱순(삼성전자)은 4언더파 206타로 공동 3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