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September. 28, 2006 03:26,
중국 정부로부터 21일 일방적인 철거 통지를 받은 지린천상온천관광호텔(대표 이대봉) 앞을 지난달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백두산 북쪽 등산로에 위치한 이 호텔은 1993년 합작 형태로 시작됐다가 2003년 한국인 독자 운영으로 바뀐 뒤 2038년까지 운영권을 보장받았으며 699만 달러(약 66억 원)가 투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