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교수 연구팀의 논문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를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홍만표 특수3부장)은 3일 섀튼 교수에게 홍 부장 명의로 e메일을 보내 검찰 조사에 응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검찰은 2일 황 교수의 친척집 등 관련자 8명의 자택과 사무실 9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컴퓨터 2대와 1상자 분량의 자료를 분석 중이다.
이태훈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