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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속살 드러낸 청계천

Posted May. 01, 20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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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준공 예정인 서울의 청계천이 1일 시민들에게 속살을 살짝 공개했다. 이날 2005 하이 서울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청계천 미리보기 시민걷기대회에 참가한 3만여 명의 시민이 중구 황학동 일대 청계천 북측 차로를 걸으며 복원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청계천 복원 공사는 현재 90% 이상 진행됐으며 사진의 맨 앞 다리는 황학교다.



김미옥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