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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로의 여행

Posted April. 05, 20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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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바흐 페스티벌 2005

(5월1930일한양대 음악연구소 주최)

독일 바로크의 거장인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시대정신을 조감하는 축제. 바흐 음악의 프랑스이탈리아적 성격을 조명하는 케틸 하욱산드 쳄발로 연주회로 시작해 여섯 차례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5월21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는 서울 행당동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바흐를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02-2290-1512

제1회 서울 국제 고음악 페스티벌

(5월1924일 한국고음악협회 주최)

이탈리아의 바로크 거장들을 조명하는 축제. 한국인 원전연주 1세대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 씨와 실내악단 무지카 글로리피카(단장 김진) 등이 콘서트를 펼친다. 5월1922일 매일 오전 10시 반 서울 관악구 남현동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는 바로크 회화에 나타난 연주법 등의 강의가 열린다.

서울 서초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는 5월23일 오후 1시 반 벨기에의 유명 원전연주 가족 쿠이켄 패밀리의 바이올린, 플루트, 비올라 다 감바(첼로와 비슷한 바로크 초기 악기)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050-5858-4567



유윤종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