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November. 08, 2004 23:10,
서울 양천구청 세무과 직원들이 9일부터 주민들에게 환급해 줄 재산세환급신청서를 정리하고 있다. 양천구는 서울의 자치구 중 처음으로 재산세 20% 소급감면을 결정했으며 9만9000여명에게 26억6500만원을 은행계좌를 통해 돌려준다. 재산세 소급감면을 결정한 종로 관악 중구 등 나머지 9개 구청도 올해 안에 환불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