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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일주일째 고립

Posted September. 19, 20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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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북면 봉정리 마을이 태풍 매미로 인한 폭우로 마을 입구 다리와 도로가 유실되면서 19일 현재 1주일째 고립돼 있다. 끊어진 다리 교각 사이로 흙탕물이 흐르고 있고 마을 공터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다



박주일 fuz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