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ly. 24, 2002 22:08,
장 크레티앵 캐나다 총리가 23일 토론토공항에서 로마 가톨릭교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왼쪽)의 손에 입을 맞추며 환영하고 있다. 파킨슨병과 관절염을 앓고 있는 올해 82세의 교황은 25일 토론토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의 날 축전행사에서 미사를 집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