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ne. 05, 2002 03:01,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하는 궁정콘서트가 3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가운데 한 청년이 여왕의 얼굴이 인쇄된 영국 국기를 흔들고 있다. 콘서트에는 엘튼 존, 폴 매카트니, 클리프 리처드 등 전설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