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선수 최고 몸값의 주인공인 프랑스대표팀의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사진)이 연간수입에서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전문사이트인 데일리사커는 1일 스페인 EFE통신 보도를 인용해 지단이 연수입 1360만유로(약 159억원)로 축구선수 중 수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단의 수입 내역은 연봉 640만유로, 보너스 40만유로, 광고계약 680만유로.
이어 잉글랜드의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030만유로로 그 뒤를 이었고 아르헨티나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AS 로마)가 1010만유로를 기록, 3위에 랭크됐다.
특히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파르마)는 945만유로로 브라질의 호나우두(922만유로인터 밀란)를 제치고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미국축구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는 유럽파 선수들이 대부분 2일부터 시작되는 훈련에 참가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에서 10일간으로 예정된 이번 훈련에 당초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7명의 유럽파 선수들 중 계속 소속팀에 잔류하고 있는 선수는 미드필더 존 오브라이언(아약스)과 수비수 데이비드 레지스(FC메츠) 등 두 명뿐이다.
주장 클라우디오 레이나(썬더랜드사진)를 비롯한 나머지 5명은 이미 대표팀에 합류했거나 조만간 도착할 예정. 미국은 23일 한국으로 이동하기 전에 우루과이(13일), 자메이카(17일), 네덜란드(20일)와 차례로 평가전을 갖는다.
뉴욕AP연합
국제축구연맹(FIFA)이 2002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한 덴마크의 경기시간 변경 요청을 기각했다. 장 루피넨 FIFA사무총장은 1일 덴마크축구협회가 공개한 서한을 통해 폭염을 피하기 위해 오후 3시30분에 열리는 조별리그 두 경기의 시간을 변경해 달라는 덴마크측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루피넨 사무총장은 남아공과 슬로베니아 러시아 등도 같은 시간대에 경기를 하는 만큼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덴마크는 우루과이전(6월1일 오후 6시울산)을 제외한 세네갈전(6월6일대구)과 프랑스전(6월11일인천)을 각각 오후 3시30분에 치르게 됨에 따라 경기시간 변경을 요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