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영국 런던 시내 태비스톡스퀘어 부근의 이층버스 폭발 현장. 사건 직후 한 행인이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출근시간대 런던 지하철과 버스에서 발생한 이번 폭탄 테러로 37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다쳤다.

7일 영국 런던 시내 태비스톡스퀘어 부근의 이층버스 폭발 현장. 사건 직후 한 행인이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출근시간대 런던 지하철과 버스에서 발생한 이번 폭탄 테러로 37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