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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37일만에 귀국 경영 화두는 과연?

이건희 회장 37일만에 귀국 경영 화두는 과연?

Posted July. 29, 201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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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오른쪽)이 지난달 20일 일본으로 출국한 지 37일 만인 2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그는 건강, 투자계획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 회장은 그동안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에 들르기도 했지만 주로 일본에 머물며 경영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항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왼쪽)과 삼성전자의 이재용 권오현 강호문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이 나와 이 회장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