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 김장담그기 2250명 참여

15일 오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한국야쿠르트 아줌마와 서울시민 등 약 2250명이 총 140톤(약61500 포기)의 김치를 만들고 있다.이는 한국기록원이 인증한 국내최대, 최고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가장 많은 양의 김장을 한 기록이다. 이날 만든 김장은 10kg씩 포장해 14750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옥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