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넘는 등 국제유가 폭등세가 계속되고 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일 현지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14달러 오른 배럴당 50.5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도 배럴당 53.50달러로 전날보다 0.24달러 올라 5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주 말 하락했던 중동산 두바이유는 WTI와 브렌트유 가격 급등의 영향을 받아 0.62달러 오른 배럴당 38.31달러로 11일 만에 38달러대에 재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