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개막을 200일 앞둔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본선 진출국 국기 게양식 행사에서 이날까지 월드컵 진출권을 따낸 25개국의 깃발이 나란히 게양됐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컵 진출국 주한 대사와 국제축구연맹(FIFA) 인사, 일본월드컵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개막을 200일 앞둔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본선 진출국 국기 게양식 행사에서 이날까지 월드컵 진출권을 따낸 25개국의 깃발이 나란히 게양됐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컵 진출국 주한 대사와 국제축구연맹(FIFA) 인사, 일본월드컵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