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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비대위장 정세균-임채정 거론

Posted October. 31, 200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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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30일 정세균 원내대표(가운데) 주재로 내년 초 전당대회 때까지 당의 과도체제를 이끌어갈 비상대책위원회 인선회의를 열었다. 비대위원장으론 임채정 전 의장과 정 원내 대표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동주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