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March. 07, 2006 03:35,
5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리즈 위더스푼과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영화 앙코르로 수상한 위더스푼은 최근 차기작 출연료로 역대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 금액인 2900만 달러(약 282억 원)를 받은 바 있어 겹경사를 맞았다. 호프먼은 만년 조연에서 벗어나 영화 카포티로 최고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