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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가기록물 11월부터 인터넷 열람 가능

모든 국가기록물 11월부터 인터넷 열람 가능

Posted May. 11, 20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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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부터는 국가기록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www.archives.go.kr)을 통해 국가기록원이 소장 중인 주요 기록물 원문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국가기록원(원장 박찬우)은 현재 관보와 백서, 연감 등 극히 제한된 정부기관 발행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하던 인터넷 서비스를 11월부터는 일반 문서는 물론 시청각 기록물과 동영상 등 모든 종류의 문건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따라서 현재 13만여 권에 불과한 인터넷 서비스 대상 기록물은 일반문서(50만 권), 조선총독부 기록물(5000권), 시청각기록물(50만 건), 동영상(5000건), 지적() 관련 기록물(31만 장) 등 200만 건 안팎으로 대폭 늘어난다.



하종대 orio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