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외국인노동자 노조창립

Posted May. 03, 2005 23:21,   

ENGLISH

수도권 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노동자 15명이 3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1층 강당에서 서울 경기 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창립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 결성 인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이곳에서 노조 창립 총회를 가졌으며 곧 노동부에 노조 설립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노조원 다수가 불법체류자 신분이어서 합법적인 노조로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