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심사 결과








1. 김윤별
- 시종일관 여유 있는 tempo로 안정감 있게 연주함이 돋보임. 때로 너무 느려지지 않게 tempo 균형감 유지하기 바람.
- 완성도 높고 소리, 해석 등 나무랄 데 없음.
- 건강한 소리 좋음. 음악을 좀 더 자연스럽게 느끼고 음색이나 뉘앙스면도 쇼팽답게 잘 표현해 보기 바람.
- 잘 준비된 연주. 각 변주가 좀 더 다양하게 변화되게 연주하면 좋을 듯함. Tempo와 호흡, 강약, tone의 texture 등 변화 줄 것.
- 잘 다듬어지고 정갈한 연주였음.

2. 박서안
- 이 곡은 show-up하는 곡이므로 화려하게 각부분의 성격을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임. 나이에 비해서는 우수하나 노래 part는 더 끈끈한 phrase를 구사하고 technical한 부분에서는 더 rush하며 화려해야 함.
- 연주력 있고 호흡 조절을 잘 하는 연주임. Balance도 잘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음. 루바토가 조금 세련되면 좋을 듯함.
- 감수성도 풍부하고 음악을 느끼며 기교적인 면을 잘 어울리게 연주하는 훌륭한 면모를 가지고 있음.
- 음악적 여유와 유려한 테크닉을 보여준 호연. 단, 전체적인 몰입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tempo 유지하기 바람.
- 피아노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많은 표현이 이미 가능한 재주꾼임.

3. 손정우
- 이 곡은 각 성부의 진행을 잘 나타내야 하므로 성부 분석을 잘해서 끊어지지 않게 성부 표현할 것. 강약의 tone 차이를 확실히 나타내기 위해 노력 바람.
- 세딧단 리듬에서 자주 쏠림 현상이 나타남. 쇼팽이지만 기본 리듬틀이 너무 자주 흔들리면 바람직하지 않음.
- 분명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tone을 가지고 있고 성숙한 연주를 보여줌.
- 섬세한 음악적 표현은 좋으나 tempo는 유지하기 바람. 소리의 질감과 tone이 좋아 향후 더욱 기대됨. Liszt가 아니고 chopin 연주임을 기억하기 바람.
- 음악적이고, 정도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아카데믹한 연주. 내성을 좀 더 들으면 더 음악적인 표현이 가능할 듯함.

4. 김라일
- 테크닉과 음악적 호흡 모두 좋으나 tone quality가 좋지 않은 듯함. Tone의 깊이를 더 연구하여 다양한 tone을 빠른 passage에서도 구사하기 바람.
- 개성있고, 음악적 멋을 부릴 줄 앎.
- 재주 많고 여유있는 안정감이 돋보인 호연이나 Liszt나 Brahms가 아닌 Chopin 연주임을 기억하고 때로 지나친 rubato나 agogic 조절하면 더 좋을 듯함. Chopin의 classical한 면을 기억할 것.
- 개성있고 안정감 있는 연주였음.
- 어른스럽고 무게감 있는 연주 좋음. 너무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연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