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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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ASEM회의를 위해 '96. 6. 4. -ASEM 준비위원회에서
서울(사업주체: 무역협회)을 개최지로 선정한 이래 무역협회가 한국종합무역센타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국제회의장을 건설하여, 2000.5.16.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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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무역센타
- 부지면적 : 45,007평
- 신축건물 연면적 : 630,689.92㎡(18만 8천평)
· 컨벤션센타 : 225,294.64㎡ (68,271평)
· 사무동 : 147,060.51㎡ (44,563평)
· 호텔 : 109,069.90㎡ (33,051평)
· 갤러리아 : 139,264.87㎡ (42,201평)
컨벤션센타 : 지하 5층, 지상 4층
- 1층 : 그랜드볼룸, 전시홀
- 2층 : 원형회의장, 중·소회의실
- 3층 : 오디토리움,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 4층 : 중·소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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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아셈홀에서 26개국 정상이 김대중대통령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둘러앉아 회담을 하게 된다.
좌석 배치는 개최국 한국을 중심으로 출입문에서 볼때 오른쪽에 1회 아셈회의 개최국인 태국, 왼쪽엔 차기 개최국인 프랑스로 배정됐다.
나머지 국가는 태국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알파벳 순으로 자리가 놓였으며 회의장 뒤편에는 총 1백40평 규모로 휴게실 28개가 갖춰졌다.
아셈홀 중앙 벽면에는 자수의 명인 김태자씨의 작품 '오봉산 일월도' 가 설치됐고 홀 중앙 바닥은 해시계 무늬를 그려 우리민족의 우수성과 음양조화의 메시지를 담았다.
천장은 원형 조명기구를 중심으로 26개 홈을 만들어 불을 켜면 이 홈을 따라 불빛이 퍼지도록 되어있다.
16개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이 갖춰져있고, 통역부스는 해당 언어 국가 정상의 맞은편에 설치, 정상들간의 표정과 움직임을 보면서 통역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통역은 이미 57명의 통역사가 확보되어 있다.
개폐회식이 열릴 3층 '오디토리움' 은 6백88평 규모에 1천99석의 좌석이 배치돼있고, 의자마다 16개국어 무선통역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1층 '그랜드볼룸'은 각료회의장으로 활용된다. 총 5백50평규모로 전동형 스크린, 동시통역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이밖에 코엑스에는 연회를 준비할 8백평의 주방과 국내최대 규모인 4백68대의 무인감시카메라 종합관제센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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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 정상회의장 자리 배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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