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04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포르투갈 리스본 중심가인 코메르시오 광장 바닥에 설치된 대형 세계지도에 동해가 일본해(오른쪽)로, 독도가 일본명인 다케시마(왼쪽)로 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지도를 설치한 일본 캐논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자고 주장했다.
유로 2004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포르투갈 리스본 중심가인 코메르시오 광장 바닥에 설치된 대형 세계지도에 동해가 일본해(오른쪽)로, 독도가 일본명인 다케시마(왼쪽)로 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지도를 설치한 일본 캐논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