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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을 찾아라

Posted December. 25, 201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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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대다수였다. 24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단체미팅 솔로대첩에는 1000여 명의 솔로들이 모였지만 성비불균형으로 대부분이 참패했다. 이날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기 위해 솔로대첩에 참가한 사람은 경찰 추산 남성 700명, 여성 300명이었다. 단순히 구경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이 2500여 명으로 미팅 참가자의 두 배가 넘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여성도 행사 진행요원이다.



김재명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