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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만에 돌아온 노병

Posted February. 10, 20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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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고향땅을 밟기 위해 탈북했다가 지난해 11월 조국에 돌아온 탈북 국군포로 김 할아버지가 9일 61년 만에 남한 가족과 재결합했다. 3개월 동안 안가에서 머물다가 이날 나온 김 할아버지는 서울 도봉구 여동생의 집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홍진환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