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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첫 유엔총회 주재

Posted September. 20, 20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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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62차 유엔총회가 18일 미국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개막됐다. 반 총장과 마케도니아 외교장관 출신 스르잔 케림 총회 의장(가운데), 무하마드 사반 총회 사무차장이 이날 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기후변화와 지역분쟁, 종교와 문화 간 갈등 치유방안 등 162개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