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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맞대고 머리 쓰다듬고 알바니아 주민들의 부시 환영

볼 맞대고 머리 쓰다듬고 알바니아 주민들의 부시 환영

Posted June. 12, 200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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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알바니아를 방문한 조지 W 부시 대통령(흰 와이셔츠)이 10일 수도 티라나에서 25 떨어진 푸세 쿠르제 마을에서 주민들의 환대를 받고 있다. 부둥켜안고 볼을 맞대어 안부를 묻는 것이 알바니아의 전통 인사법이다. 알바니아는 미국이 인구의 90%가 알바니아계인 코소보의 독립을 찬성하고 코소보 내전 때 세르비아군에 폭격을 한 점을 대단히 고맙게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