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일주일째인 1일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해변에서 바라본 독도함. 1만4000t급 수송함인 독도함은 사고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총지휘하고 있다. 이날 백령도 인근 바다에는 파도가 높게 이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 생존자 수색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천안함 침몰 일주일째인 1일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해변에서 바라본 독도함. 1만4000t급 수송함인 독도함은 사고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총지휘하고 있다. 이날 백령도 인근 바다에는 파도가 높게 이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 생존자 수색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