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절반만 출근…2~3시간 머문 날 많아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 직전 3개월간 청사로 출근한 날이 절반가량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근한 날에도 2~3시간가량 머문 날이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출받아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이 대법관에서 퇴임한 3월 3일 이후부터 지방선거일까지 법정 근무일 60일 가운데 노 전 위원장이 업무를 수행한 날은 총 34일로 나타났다. 청사 출퇴근 시간이 정확하게 파악된 것은 이 중 29일이다. 오전 9시 정시에 출근한 날은 지난달 29일 단 하루였다. 29일간 중 14일은 낮 12시가 넘어 출근했고, 오후 4시 2분에 출근한 날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중 21일은 오후 6시 전에 퇴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에 머문 시간이 2~3시간가량인 날도 있었다. 노 전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5분에 청사로 출근해 오후 5시 30분에 청사를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에도 오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