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도심형 매장, 인천·대전·대구에도 내년까지 도입”

“한국 고객이 가까운 곳에서 이케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27년까지 인천과 대전, 대구 등에 ‘도심형 매장’을 총 4개로 확대하겠다.” 이사벨 푸치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는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 NSP홀에서 ‘홈 리매이진 미디어 데이’를 열고 새 슬로건 ‘Home Begins with you(집의 시작은 나로부터)’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기존 외곽 대형 매장 중심의 ‘블루박스’ 전략을 유지하되 도심형 소형 매장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일상 생활권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케아가 도심형 매장 확대에 나선 건 접근성을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기존 블루박스 모델만으로 충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사벨 푸치 대표는 “이케아의 블루박스 매장은 외곽에 있어 방문까지 일정한 시간과 계획이 필요한 공간”이라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찾거나 여유가 있을 때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소비자들이 모든 일상을 이런 식으로 계획해 이케아를 경험하기는 어렵다”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