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정책 동참”… 차량 요일제 도입하는 기업들

최근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정부가 펼치는 ‘에너지 절감 정책’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삼성은 26일부터 운영 중인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다만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에 대해서는 예외 적용한다. 또한 사업장 내 야외 조경과 복도, 옥상 등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50% 소등하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도 폐쇄 및 소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퇴근시 PC·모니터 전원 OFF ▲실험장비 대기전력 차단 등의 캠페인을 실시해 주변에 에너지 낭비 요소는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LG 전 계열사는 오는 27일부터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10부제를 시행한다. 제외 차량은 삼성과 같다. 차량 10부제를 우선 시행하고, 국제유가 상황을 점검하며 확대 시행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LG는 기존에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비롯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