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돌아온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율 최대 5.5%로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기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하고 신규 서비스인 ‘컨설팅 지원사업’을 동시에 도입한다. 이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탄소중립을 위한 경제구조 개혁’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공식 공고 및 접수를 진행 중이다. 사업 추진 배경 및 경과 그린리모델링(GR)은 단열 성능 향상, 고성능 창호 교체, 노후 설비 개선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리모델링 방식을 의미한다. 정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달성하고자 2014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간 이자지원사업은 시행 이후 10년간(2014∼2023년) 약 8만 건의 실적을 기록하며 민간 영역의 녹색 건축 확산을 견인했다. 그러나 2024년 이후 시중금리 변동 및 예산 구조 재편 등의 사유로 신규 지원이 잠정 중단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강화된 탄소중립 정책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