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익산 도로에 자율주행 버스 다닌다

전북 익산시는 자율주행 스마트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시민 체감형 스마트 교통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17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자율주행 스마트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율주행 스마트 플랫폼 구축 사업은 고속철도(KTX) 익산역과 주요 도심 거점을 연결하는 약 10km 구간에 첨단 자율주행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익산시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이달까지 실시 및 확정 설계를 마무리하고, SK텔레콤 컨소시엄과 곧바로 자율주행 기반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차량과 도로 간 실시간 통신(V2X)을 위한 ‘자율협력 주행 기반 구축’ △차량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자율주행 관제센터 구축’ △자율주행차와 운전자에게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신호 개방 서비스 도입’ 등이다. 익산시는 특히 7월에는 시민이 직접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원광대∼익산역∼익산 시외버스터미널 구간(4.8km)에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