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공 확장술 후 감염 예방과 생활 습관 관리가 치료 성공 열쇠[기고/박경우]
장시간 운전, 사무직 근무, 스마트기기 사용의 일상화는 척추에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 그 결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연령층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치료 방식 역시 절개와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수술적 치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추간공 확장술은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척추 유착성 질환,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 질환에 적용되는 시술법이다. 다만 시술의 정확성뿐 아니라 회복 단계에서의 사후 관리가 병행돼야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시술 직후 가장 먼저 관리해야 할 부분은 감염과 염증 예방이다. 봉합 부위는 시술 부위와 연결되어 있어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일정 기간 대중목욕탕, 찜질방, 반신욕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샤워는 가능하지만 봉합 부위를 강하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드레싱 유지 여부 역시 의료진의 안내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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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