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요리사급 웍질’ 中 14세 소년…“부모님 덜 힘드셨으면” 효심 가득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숫집에서 웍(중국식 프라이팬)을 돌리며 요리하는 중학생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안후이성의 한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류위저(14)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 일을 도와왔다. 최근 전문 요리사처럼 웍을 능숙하게 돌리며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63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큰 관심을 끌었다. 류는 “요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라며 “내가 더 많이 일하면 부모님이 덜 힘드실 것”이라고 말했다. 어머니 왕씨에 따르면 류는 어린 시절부터 부엌일에 관심을 보였다. 왕씨는 “아이가 서너 살쯤 됐을 때 키가 도마 높이 정도밖에 안 됐는데도 국수를 준비해 보겠다고 나섰다”며 “다섯 살이 되자 아버지 옆에 서서 요리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곤 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류는 학기 중 주말, 방학 기간을 이용해 가족이 운영하는 ‘뉴산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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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