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항공기 좌석 USB 단자 통한 보조배터리 충전 금지”
3월 1일부터 우리나라 모든 국적기는 기내 좌석 앞 USB 단자를 통한 보조배터리 직접 충전이 금지된다. 기내 반입한 보조배터리 간 충전도 할 수 없다.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기내 반입하는 보조배터리는 단자에 절연테이프를 붙이거나 보호형 파우치 또는 비닐봉투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 기내 선반보관도 금지한다.국토교통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안전관리 강화’를 발표했다.다음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과의 일문일답.-이번에 새롭게 적용되는 내용은.▶(유경수)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직접 충전’하는 행위다. 보조배터리에 절연테이프를 부착하거나, 비닐봉투 등에 넣어 보관하는 건 이미 국제적 기준으로 존재하던 것들이다. 보조배터리, 전자담배를 선반이 아닌 승객이 소지하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하는 내용도 지난해 이미 권고했던 사안이다. 다만 그간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승객들도 모르고, 현장에서도 제대로 지켜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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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