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하원 수장, ‘문제아’ 법무후보 두둔…“영리한 개혁가”
미국 공화당 하원 수장이 부실검증 논란을 일으킨 맷 게이츠 법무장관 후보자를 공개 두둔했다.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17일(현지시각) 폭스뉴스 선데이 인터뷰에서 게이츠 후보자를 두고 “8년 이상 함께 일한 나의 동료”라며 “워싱턴에서 가장 영리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존슨 의장은 게이츠 후보자가 “법무부의 무기화와 남용에 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라며 “그는 개혁가가 될 것이다. 그게 워싱턴 지배층이 그의 발탁에 이렇게까지 동요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3일 공화당 하원의원 출신인 게이츠를 2기 행정부 법무장관 후보로 발탁했다. 그는 공화당 내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며, 과거 성매매 의혹도 있다.그는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하원 윤리위 조사 대상이었다.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을 법무장관 후보로 발탁하자 즉각 의원직을 사임했는데, 윤리위 조사 종결을 위한 행보였다는 평가가 있다.그가 전직 의원이 되면서 관할권이 없는 하원 윤리위원회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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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