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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자인전문도서관 문 열어

Posted February. 19, 201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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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디자인 전문 서적을 모아놓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외관은 한옥으로 설계했고 3층으로 이뤄진 내부에는 1만 권이 넘는 디자인 서적들이 즐비하다. 디자인 관련 희귀 서적을 3135권 모았고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디자인 전문 장서도 8669권에 이른다. 유명 디자인 잡지인 DOMUS도 1928년 창간호부터 볼 수 있다. 이 도서관은 현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한 달에 8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