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 허탈한 철수.
July. 22, 2006 03:12.
by 김재명 base@donga.com.
북측의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건설 중단 선언에 따라 현대아산과 현대건설 소속 근로자들이 21일 오후 강원 고성군 동해선 도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남측으로 돌아왔다. 이날 철수한 인력은 현장근무 인력 135명 중 102명이며 나머지 33명은 시설물 관리와 유지를 위해 당분간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의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건설 중단 선언에 따라 현대아산과 현대건설 소속 근로자들이 21일 오후 강원 고성군 동해선 도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남측으로 돌아왔다. 이날 철수한 인력은 현장근무 인력 135명 중 102명이며 나머지 33명은 시설물 관리와 유지를 위해 당분간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