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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 음정불안. 기본기 없음. 고음처리가 안됨. 음정이 불확실. 전체적으로 공부가 더 필요함. 특히 고음부 음도 안올라가고 음처리도 불안함. 정확한 음정과 가사전달이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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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아: 처음 노래시 반주보다 노래가 음이 높음. 연습부족. 기본은 되었으나 연조가 짧음. 자세 안정되어 있고 목도 안정된 편이나, 고음이 좀 뾰족하는 등 고음이 상대적으로 부족함. 고음을 정확하고 예쁘게 낼 수 있도록 더 연습이 필요함. |
| ● | 김영근: 성량 풍부하고 힘은 좋으나 세련미 부족. 요성 발발성 시정 요함. 양악적 내음을 고치면 장래성이 보임. 튼튼한 소리를 가졌으나 전체곡의 느낌을 잘 살리지 못하고 공력도 더 다듬어야 대성 가능. 가진 소리는 좋으나 노련미가 부족. |
| ● | 채주병: 목을 쥐여짜는 습관 시정요함. 성량은 좋으나 목만 사용하는 나쁜 습관 있음. 발성법이 정가풍이 아님. 한음 한음을 모두 무겁게 처리하는 경향. 너무 슬프게 부르는 경향은 속히 고쳤으면 함. 맑은 음색을 낼 수 있도록 연습 필요. |
| ● | 한대식: 발성시 목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노래함. 고음 처리시 인위적인 vibrato지향 요망. 양악 기법으로 노래함. 소리를 굵고 튼튼하게 내는 노력과 실력이 향상 되었으나 아직 자기것이 되기에는 안정적이지 못함. 저음만 더 보완하면 잘 했음. |
| ● | 이아름: 목소리 크고 이쁘며 자질이 풍부함. 노래하는 표정도 좋고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불렀으나 요성 처리가 좀 아쉬움. 좀 더 연습을 많이 하면 잘 하겠음. |
| ● | 김선경: 목소리 얇고 이쁘며 기교가 세련됨. 발음 정확함. 깨끗하고 여성으로서 매력적인 음색을 가졌음 좀 더 소리에 파워를 겸비하면 좋겠음. 성음은 좋으나 비성(코소리)이 나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