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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기다린 분들 위해. 기쁘게 귀향 포기했죠

60년 기다린 분들 위해. 기쁘게 귀향 포기했죠

Posted September. 18, 201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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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만난 남북교류팀. 열흘도 남지 않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25일) 준비 때문에 추석연휴도 반납했지만 기뻐할 이산가족들을 생각하면 즐겁기만 하다고 했다. 왼쪽부터 송제원 오상은 담당, 허정구 팀장, 박애리 담당.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