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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두 별, 다저스구장 뒤집다

Posted July. 29, 2013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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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추 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의 한국인 투타 맞대결이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3회 초 류현진이 2구째에 몸쪽 체인지업을 던져 추신수를 1루수 앞 땅볼로 유도하는 모습. 류현진은 대개 오른손 타자를 상대할 때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이날은 왼손 타자 추신수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던져 효과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