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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R 오늘 영암서 스타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R 오늘 영암서 스타트

Posted May. 25, 201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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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라운드가 25, 2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24일 KS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프로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부문에 22대가 참가하는 등 2013 KSF 2라운드에 모두 71대가 참가한다.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10 경기에서는 지난달 우승한 정의철 선수(서한퍼플모터스포트)와 2년 연속 대회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최명길 선수(쏠라이트인디고) 등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KSF 조직위는 가정의 달을 맞아 2라운드에서 다문화, 편부모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2013 KSF는 동아일보 채널A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타이어 한국쉘석유 성우오토모티브 서한 현대모비스 현대해상 대상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한다.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