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은 건재했다. 조용필이 10년 만에 내는 19집 앨범 헬로(Hello)가 발매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영풍문고 종로 본점에는 250m가량 긴 줄이 늘어섰다. 조용필의 친필 사인 CD 450장을 선착순 판매한다는 소식에 팬클럽 회원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가왕은 건재했다. 조용필이 10년 만에 내는 19집 앨범 헬로(Hello)가 발매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영풍문고 종로 본점에는 250m가량 긴 줄이 늘어섰다. 조용필의 친필 사인 CD 450장을 선착순 판매한다는 소식에 팬클럽 회원들이 장사진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