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해체되는 석가탑 2014년에 다시 봐요

Posted September. 28, 2012 08:49   

中文

27일 경북 경주시 불국사 삼층석탑 해체 현장을 찾은 인사들이 부재(탑의 재료) 해체 시연을 했다. 석가탑을 둘러싼 철골덧집이 투명창으로 돼 있어 일반 관람객도 이번 해체 및 복원 작업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내년 초까지 석가탑을 모두 해체하고 부재 보존처리를 한 후 다시 쌓아올려 2014년 12월 복원을 끝낼 계획이다.



최재호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