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고삼열
- 카덴차에서 제시된 템포 확인할 것. 빠른 부분에서 좀 더 정확한 소리가 나왔으면 좋겠음.
- 전체적으로 깔끔하였으나 1,3악장에서 좀 더 안정적인 템포로 연주하였으면 좋았을 듯함.
다소 버거운 느낌이었음. 2악장에서는 전주, 간주 끝나고 들어오는 부분에서 정확한 박자에
들어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음악 흐름이 부자연스러움.
- 너무 서두르지 말고 프레이징 처리를 보다 차분하게 할 것.
2번 이혜선
- 1악장: 시작부분에서의 작은 실수가 아쉬웠으며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임.
2악장: 음악표현이 좋았으나 비브라토가 전체적으로 지나친 경향이 있음.
3악장: 정확한 리듬과 표현이 좋았으며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소리가 좀더 깨끗했더라면 하는 바램이 있음.
- 고전곡을 하기에는 비브라토가 좀 빠름. 좀더 끝까지 연주하고 좀더 톤을 따뜻한 톤 연구할 것.
- 톤의 발란스 연구가 필요함. 다양한 색깔의 톤이 있으면 좋겠음.
3번 강성준
- 연습을 많이 했다는 것이 표현됨. Ton, Bowing이 좋음.
단, 16분음표 연주할 때는 빠르게 보다는 정확하게 연주할 것.
- 소리를 낭만곡 할 때 같이 너무 누르지 말 것.
- 1악장 빠른 템포로 연주한 것에 비해 정확도 있는 연주였고 음정도 좋았음. 색다르게 해석했음.
색다른 음악 해석이었음.
2악장은 전반부가 너무 딱딱하게 들렸으며 phrase마다 방향을 향해 흘러가듯 표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3악장은 템포가 너무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잘 연주하였으나 리듬이 몰리는 부분들이 있었고 표현이 덜 된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음.
4번 김효선
- 가끔 불안한 음정이 있었음. 왼손에 좀더 힘을 빼고 포지션 이동하면 좋을 듯함.
- 1악장: 16분음표들이 전체적으로 몰리는 듯함. 카덴차를 좀 더 깔끔하게 연주했으면 함.
2악장: 1악장에 비해 표현력도 좋았고 보잉이 안정적인 연주였음. 카덴차는 좀 정신없이 들렸음.
3악장: 역시나 16분음표들이 달아나듯이 몰려서 연주함. 음악이 전체적으로 정신없이 들림.
- 끝음처리가 항상 짧은 것을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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