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류도현
- Bowing, 왼손 Position 모양 등 기본기 좀 더 정리 필요함.
- Phrasing 처리가 좋음. 간혹 음정이 정확치 않음. 세밀한 공부 필요함. Bow를 너무 Bridge에서 멀리 사용하여 음량이 약할 때 있음.
- Spiccato가 조금 더 잘 되었으면 좋을 듯 함.
- 음악적인 면과 테크닉적인 면 모두 뛰어남. 활 바꿀 때 주의 하길 바람.
- 지속적인 비브라토 연습과 느린 음들 음정에 유의해서 연습하도록 하길 바람. 거친 엑센트도 조심하길 바람.
2. 장주하
- 깊이 있는 노래가 인상적 임. 좀 더 고개를 들고 연주하길 바람.
- 확고한 기본기 좋음. 너무 누르지 않도록 주의 바람.
- 상당히 음악적인 면을 갖고 있으나 소리를 밖으로 내보내는 연습은 필요함.
- 시 음정이 항상 높아지고 있는걸 모르고 있는 건 잘 안 듣는 것이니 유의 바람.
- 음정이 자주 불안정 함. Bow를 Bridge 가까이 사용하여 음량을 크게 하도록 하길 바람.
3. 김민재
- 소리에 조금 더 표정이 있으면 좋을 듯 함.
- 음정 공부 더 필요함. Articulation 더 명확하게 하길 바람. 음량이 약함.
- 몸 편안하게 손 끝까지 무게 전달하도록 하길 바람. 깊이 있는 소리 연습 바람.
- 양손 손가락들에 좀 더 유연성을 기르길 바람.
- 전체적으로 안정되나 표현이 너무 절제 되어있어 드러내는 연습이 필요함.
4. 이재리
- 아티큘레이션이 명확함. Phrasing을 여유 있게 연주함. Bow arm이 아직은 약함.
- 자신있고 확신에 찬 연주임.
- 테크닉도 음악성도 지닌 연주자로 앞으로도 계속 잘 성장해가려면 너무 멋부리고 몰아치는 것은 자제하길 바람.
- 흐름 자연스러 우나 간혹 음정 실수, 특히 화음 소리 정확히 하길 바람.
5. 김정아
- 음악적 Scale음정 다 잘 들을 것. Position이동 정리가 필요함.
- 자주 급해짐. 아직 수준에 너무 높은 곡을 선택함.
- 자유곡을 할 때는 어려운 곡을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본인의 능력에 맞는 곡 선정부터 하길 바람.
- 첼로를 똑바로 안고 연주하길 바람. (특히 하이포지션의 음정과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