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아우라 外
● 아우라 총 7장으로 구성된 아포리즘 장편소설로 삶과 죽음,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세계 속에서 인간 존재의 본질과 ‘아우라’라는 내면의 빛을 탐구한다. 주인공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주된 서사와, 다른 결의 토막 이야기가 얽혀 있으며 두 가지 다른 서체로 이야기를 구분한다. 현실과 꿈을 교차하며 자아의 균열과 정체성의 근원을 파고든다. 실험적 형식과 밀도 높은 문체로 정신적 자유에 이르는 과정을 그려낸다. 최수철 지음·문학과지성사·1만9800원 ● AI조차 편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인간의 뇌와 알고리즘은 어떻게 ‘인지 편향’에 따라 작동하는가. 가짜 뉴스, 소셜미디어, 인공지능의 답변 등 다양한 사례에서 우리가 어떻게 편향에 휘둘리는지를 짚어 보고 사고 습관, 감정, 사회적 영향 등 이런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한다. 편향을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활용하는 도구로 보며 정보 과잉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한다. 구리야마 나오코 지음·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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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