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일 만에 미-이란 종전, 다시 미중 패권 전쟁? [화정인사이트 ⑱]
미국과 이란이 휴전 연장 양해 각서(MOU) 14개항에 합의하면서 전쟁이 끝났다. 6월 17일 양국 공식 문서로 발효된 합의문에는 ‘이란이 핵 무기 입수 및 개발 않기로 재확인하고 농축 우라늄 비축분은 IAEA 감독 아래 이란 내에서 희석’과 함께 ‘이란 재건을 위해 역내 파트너들과 최소 3000억 달러 규모의 계획 수립, 모든 허가와 면제 승인은 미국이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60일에 한해 통행료 없이 호르무즈 해협 양방향에 상업 선박 안정 통행에 최선을 다하고 통항을 즉각 시작하며 이란도 원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이사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는 18일 동아닷컴 대회의실에서 ‘미-이란 종전과 하반기 국제 안보 전망’을 주제로 연구위원 토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미-이란이 MOU 체결로 전쟁이 종식된 것은 다행”이라며 “양국 간 협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란 재건 과정에서 우리 기업 참여는 새로운 기회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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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