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시·3성급 vs 단일도시·5성급”…韓·日 축구팬 ‘여행공식’ 달랐다

북미 3개국(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열리는 대규모 글로벌 축구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이 대거 이동하면서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포츠 투어리즘’(Sports Tourism) 열풍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 축구팬 사이에서 경기 관람을 위한 이동 패턴과 숙소 선택에서 성향 차이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글로벌 축구 대회 열기에 북미 개최 도시 예약 최대 70% 급증 18일 트립닷컴이 발표한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조별 리그 기간 16개 개최 도시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토너먼트 라운드 기간에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일본 여행객의 예약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일본 여행객의 개최 도시 예약은 조별 리그 기간 전년 대비 254.3% 증가하며 조사 대상 국가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독일(179.8%), 영국(138.6%), 호주(98.6%), 스페인(79.9%), 프랑스(53.7%)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