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신청 JTBC, 월드컵 등 중계 계속 할수 있을까”

JTBC 등 중앙그룹 핵심 계열사들이 15일 회생절차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JTBC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중계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는 올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과 현재 진행 중인 북중미 월드컵에 이어 2032년까지 열리는 올림픽과 월드컵의 국내 중계권 계약을 맺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이후에도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름올림픽과 2030년 프랑스 알프스 겨울올림픽, 같은 해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월드컵, 2032년 호주 브리즈번 여름올림픽 등 4개가 더 남아 있다. JTBC는 그간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독점으로 맺은 국내 중계권을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하기 위해 협상을 벌여 왔다. 하지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은 금액 차이 등으로 협상이 불발돼 JTBC가 단독으로 중계했다. 북중미 월드컵 역시 MBC·SBS와는 협상이 결렬됐으며, KBS에만 140억 원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